좋은글


나로 인하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루가 되었을까요?

이경숙 1 2,215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면 참 편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물길과 같아서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상황과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다르게 듣습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항상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던 사람도 때에 따라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 둘이 만났을 때는 어떤 것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기계를 다룰때 나타나는 결과값이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기대할 수 없는 값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입되면 다릅니다.

기대하는 결과값은 아니더라도 기대하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에는

더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너무 이기적이라면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십시요.

더 큰 그릇이 되어서 상대방을 담아주십시요.

왠지 내가 손해보는 것 같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분은 잊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예수님의 지혜입니다

 

링컨은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오늘 나는 오늘의 나로 인하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루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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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나 밖에 모르는 요즘 같은 이기적인 세상에서 내가 나 아닌 다른 사람들과 내 마음을 함께하고, 또 내 시간을 그들과 함께 나눈다는 것은 정말 지극히 어려운 일 같은데, 그래도 내 안에 주인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말씀하시면, 내 마음과 기분은 아니라 할지라도,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서 나는 성령에 속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찬 내가 되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히고 그들에게 기쁨이 되는 나 자신을 오늘도 기대합니다. 위 제목의 글을 읽으면서, 나에게 이 마음을 품도록  인도히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가 나를 생각할때 하나님께 감사한 생각을 하게하는 나 자신이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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