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교회 교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영설 목사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도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졌습니다.
이경숙 목사님! 권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 권찰님들 성도님 형제님 자매님들 아이들까지 모두 평안하신지요...
저희도 여러분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새로운 목회 계획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안식년겸 전원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교회 이름은 한우리교회(큰 우리, 하나님의 품)을 뜻합니다.
위치는 분당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로 왔습니다.
목사님하고는 전화통화로 대강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마음도 몸도 아주 편안하답니다.
여기서 2년 정도 사역하다가 큰교회 후임자로 가거나, 본격적인 전원교회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두가지 길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렵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 우리교회 홈페이지 새로알려 드렸는데 다시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음카페로요,, 아무래도 카페가 편하고 스마트폰으로도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수 있어서요...^^
저희교회 카페에 들어 오셔서 가입해주시고 온라인상으로도 함께
교감했음 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도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제가 주일부터 오늘까지 콤퓨터을 보지 않았더니
너무 늦게 지금에야 소식을 읽었습니다
이제야 답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너무 교회가 평안해 보이고 그 평안이 전해져 옵니다
고베성복교회 권사님들 성도님들 잘 계신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되지만
주님의 선하심에 맡기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제대로 안식년을 보내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좋은환경을 주셨으니 건강도 잘 회복하시게 될것 같구요
주님의 잔잔한 임재가 너무나 아름다은 자연과 더불어 충만하게 느낄것 같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자연속에서 뛰어다니고 싶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목사님
제가 여름 계절학기 때문에 25일부터 28일까지 새중앙교회에서 공부가 있어서
잠시 한국에 나갑니다
들어가서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도 목사님 사모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새 홈피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홈피에 글쓰기를 할수가 없네요
등업을 부탁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꼭! 전화 주세요...
생각하신것 처럼 하나님께서 제대로 안식년을 주셨답니다.^^
등업 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