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25.피라미드

이경숙 0 3,153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건조물인 피라미드는 고 왕국의 전성기인 기원전 2700년 경에 만들어 졌다. 이집트 전체에서 94개의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로서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쿠프왕의 피라미드의 경우 2,352,000개에서 268만 여개 정도의 각 2.5t 내지 10t 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었다. 석회암은 모깔담과 기자 남동쪽 15km 지점의 엘뚜르 등에서 캐내어 이용하였다. 화강암의 경우는 카이로 남쪽 850km 떨어진 아스완에서 나일강을 통하여 운반 해 왔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는 원래 210계단 이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것은 203계단이다. 하루 10만여명이 1년에 3,4 개월씩 20여년(총 2천여일) 동안, 연인원 2~3억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로서 용도는 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밑변의 길이 230.3m, 겉표면에 있었던 돌의 17만여개는 아랍과 터키 점령하에서 건축자재로 재활용 되느라 벗겨 졌다. 칼리프 알마문이 뚫은 구멍을 통해 내부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원래의 입구는 이보다 위쪽 10m 지점에 있다.

헤로도투스의 기록에 따르면 50년간 통치한 쿠프왕은 모든 신전을 폐쇄하고 제사를 금지시키고 자기만을 숭배토록 했다.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하여 돌을 옮길 둑길을 만드는데 만도 10년이 소모되었는데 전체길이가 1km, 폭이 18m, 가장 높은 곳의 높이가 14.4m였다. 이 길에 여러가지 동물의 모습을 새겨 장식하였고, 다듬은 돌로 축조하였다. 돌길이는 90cm 이하가 없었다. 피라미드에는 상형 문자로 이일에 동원된 일꾼들이 먹어치운 무, 양파, 마늘의 양이 기록되어 있다. 그 액수는 은 1,600 달란트에 해당된다. 이것이 맞는 기록이라면 공사용 철제품과 노무자들의 주,부식 옷가지등을 지급하는데 따른 비용은 도대체 얼마나 되었을까, 상상이 안간다. 돌을 잘라 나르고 지하 수로를 파는 데만도 적잖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지하의 쿠프왕의 현실은 나일강의 물을 운하로 끌어드린 물로 마치 섬처럼 만들어 졌다.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의 기초를 쌓은 대는 이디오피아 산의 다양한 색깔의 돌을 사용하였다. 그는 쿠프왕의 동생으로 56년간 통치하였다. 쿠푸, 카프레 왕은 106년간을 통치하였다. 카프레 왕의 아들인 멘카우레 왕은 신전을 다시 열고, 노역에서 해방시켜 생업에 종사토록 하였으며, 종교적인 관습을 실행하도록 허용하였다.
  원래 높이
 현재높이
 밑변길이
 부피(㎥)
 무게(t)
 
 쿠푸왕의 피라미드
 146.5
 137.2
 230.3
 2,590,000
 6,500,000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143.5
 136.5
 214.6
 2,200,000
 5,500,000
 
 멘카우레왕의 피라미드
 66.5
 62.0
 104.7
 239,000
 600,000
 


피라미드의 가장 경이로운 점은 아마도 그 거대한 구조물의 방향일 것이다. 각 능선은 거의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그 각도의 오차는 진북(眞北)에서 5분 밖에 벗어나 있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미미한 것이어서, 우연의 배열의 결과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또한 현대 20세기의 건축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정확성은 도저히 인간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이다. 105 m 높이의 '상승통로'는 완벽한 배열에서 1 cm 도 벗어나지 않았으며, 이 피라미드가 건조될 당시 천구(天球)의 북극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용 자리의 알파 별을 지표로 삼아 이 통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런 놀라운 배열로 미루어 보아, 피라미드는 단순한 무덤이 아니라, 해시계이고, 달력이고, 동시에 천문대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원래의 높이는 147 m 지만 이 피라미드는 동지무렵에는 80 m 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봄에는 그 길이가 거의 0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그림자의 길이를 이용하여 하루의 시간을 재고, 계절을 식별하고, 한해의 정확한 길이를 측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스핑크스

스핑크스란 이집트어로 후 헤레마쿠트 (Hu Heremaakhut) , 지평선 위의 호루스, 아랍이름은 '아불 훌'로서 '공포의 아버지'란 뜻을 지니며, 사막의 보호자로서 숭배되어 왔다. 현세의 무덤지기 신으로서, 내세의 보호자로서, 후기에는 신전지기로 기능하였다. 전체가 하나의 석회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길이 48.2m x 높이 21.0m 에 해당된다.

1517~1882년 사이의 터키 점령하에서 터키 군대의 사격 연습 표적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스핑크스는 이 지역 아침나절의 높은 습기와 안개, 지하수의 영향등으로 심한 훼손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1981년 남측에서 6개의 돌이 떨어져 나갔고, 1987년에는 오른쪽 어깨 쪽에서 300kg의 돌이, 그리고 1988년에는 2톤 정도되는 석회석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한편 이에 대한 보존 노력은 1925년 프랑스 고고학자 Braize 가 주창한 이후, 1942년 75m 정도의 보호벽이 설치되었고, 지금은 유네스코의 지원으로 석회석 복원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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