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34.라오디게아

이경숙 0 3,174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프리지아(Phryghia, 성서상의 부르기아)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부유한 상업도시로서 발전했다. 알렉산더가 죽은 후 셀리우코스(SELEUCID)왕가의 안티오쿠스(ANTIOCHUS) 2세가 그의 부인 LAODICE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라 불렀다.


라오디게아는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이곳에서 만나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뿐아니라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하여 의료도시로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역사상 수차례의 지진으로 인하여, 이 도시의 유적은 대부분, 땅 속에 파묻혀 지금은 황무지화 되어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 치리라"(계 3:15~16)

이곳에서 6.5KM 떨어진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라오디게아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다. 라오디게아의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다.

골로새서에서도 라오디게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골 4:16, 2:1, 3:13~15) 특히 마지막 절의 문안인사에서 라오디게아에 있는 "눔바"라는 여자의 집에 교회가 세워 졌음을 알 수 있다.


 파묵칼레 (PAMUKKALE)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성서상의 히에라볼리이다. 산위에서 수 천년을 두고 흘러내린 칼슘성분이 바위를 덮어 산비탈을 온통 순백의 덩어리로 변화 시켰으며, 층층이 테라스 모양의 천연 욕조를 놓아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더구나 이 온천수는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수천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초로 이 지역에 도시를 건설한 군주는 버가모 왕국의 유메네스 2세라고 역사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도시의 번성은 비잔틴 제국까지 계속되었으며 히에라볼리는 기독교의 대교구가 설치되어 기독교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이곳에서 사도 요한의 수제자중의 한사람이었던 '파파이스와 골소새 지역에서 활약하였던 '에바브라'가 복음 전파에 힘썼다. 히에라볼리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도시였다. 석회가 굳은 모습이 마치 목화처럼 생겼다하여 목화의성(파묵칼레)이라 불리워 왔다.

이곳의 뒷산에는 사도빌립 순교 기념교회 유적이 남아 있다. 이 교회는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건물이다. 기독교의 사료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중 하나인 사도 빌립은 말년에 히에라볼리에 와서 전도를 하다가 이 곳에서 순교했다. 기독교가 공인된 후 5세기 경 이곳에 사도 빌립을 추도하기 위한 교회가 세워졌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영혼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묵상
DETAIL VIEW
Schedule
이번달 교회행사 안내
DETAIL VIEW
찾아오시는길
고베성복교회입니다.
DETAIL VIEW
예배안내
  • 주일예배1부 - 오전11시
  • 주일예배2부 - 오후2시
  •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후3시30분
  •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 수요예배 - 오후2시
  • 금요심야기도회 - 오후9시
  • 새벽기도회 - 오전5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