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함이 넘치는 가을
오곡백과가 넘치는 가을
그러나 왠지 모를 쓸쓸함과 고독이 찾아오는 가을에
고베시내에 있는 작은공원으로 바베큐나들이을 다녀 왔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각자의 사정이 안맞아 함께 동참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함께 할수 있는 형제자매들이 화기 애애한 시간들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