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QT 2007.09.16 하나님의 구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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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08:59
| 하나님의 구원 능력 | ||||||||||||||||||||||||||||||||||
| 주제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열방을 소집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공증하시고 그들을 괴롭히던 강대국을 멸망시키심으로 이스라엘을 안전케 하시고 승리를 주신다는 예언이다. 말씀 : 이사야 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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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성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중심단어 : 섬들아, 민족들아, 변론하자, 태초나중 있을 자, 나의 택한 야곱, 두려워 말라, 구속자 주제별 목록작성 : 야곱을 위한 하나님의 일 9절: 땅 끝에서부터 붙드심/ 나의 종이라 부르심/ 싫어 버리지 아니하시며 택하심 10절: 함께하시며 하나님이 되심/ 도우시며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심 11절: 대적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며 멸망케 됨 말씀묵상 : 변론하자고 나오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는 본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속자가 되셔서 끝까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잘 나타냅니다. 택한 종을 도우시는 하나님 원문은 ‘판결의 자리에서 함께 만나자’란 뜻으로 이사야는 변론, 판결 등의 법정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것은 모든 선악간의 판단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완전한 재판장이 되시며, 그 재판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밝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1:18에서 변론하자는 말 바로 뒤에 따라 나오는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는 변론의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적나라게 드러나 도저히 그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본문에서 더욱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즉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 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의 죄악이 폭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판결’은 유죄일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이들을 용서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8-20절). 이는 로마서 8:31의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본문은 바벨론에 포로 되어 고통 가운데 무기력하며 비참한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의 상태를 상기시키고, 지렁이와 같은 가장 약하고 비천한 상태의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려줍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희망이 사라진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그 백성들과 함께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신 하나님은 동일하게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 말라고 위로해 주심을 생각할 때 힘을 얻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을 의지하여 이겨나가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도움말 : 1. 가까이 나아오라(1절): 조용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여호와의 존전에 가까이 와서 역사가 취하고 있는 진로에 대하여 그분의 교훈을 경청하라고 권고받고 있다. 이제 곧 시작되려는 재판에서 말할 것이 있으면 말하도록 초청받는다. 2.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14절): 이스라엘이 홀로 설 때의 무기력함을 말하는 것으로 너무 작아 단지 ‘벌레’로 간주될 만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도움질문 : 관찰 1. 하나님이 그 백성을 부르시는 호칭을 기록하십시오.(8, 14절) 2.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바벨론의 운명은 어떠합니까?(11-18절) 묵상/느낀 점 3. 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그 백성을 변화시키실 모습을 어떻게 기록했습니까?(15-16절) 적용 5. 10절 말씀을 암송하고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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