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Q.T 2007.10.1 우리 시대의 참된 경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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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6:05
| 우리 시대의 참된 경건이란? | ||||||||||||||||||||
| 주제 : 말씀 : 야고보서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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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성구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야1:22)_ 생각거리 : 야고보서의 강조점 중 하나인 말하기의 절제와 더불어(19-20, 26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의 두 가지 항목을(27절)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당신의 상황에 적용해 보십시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0월 한 달 간 구체적으로 실천할 항목들을 적어보십시오. 말씀묵상 : 신경 쓸 것 많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 일이 잦습니까? 그러나 성내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야고보 사도는 단호하게 말합니다(20절). 야고보는 말하기 대신 ‘듣기’를 우선시하고 중요하게 여기라고 처방합니다. 이런 처방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지침이 바로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물론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듣기만 하고 곧 잊어버리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실천하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25절). 경건은 어떤 시대에나 중요시되어 왔습니다. 스스로 경건하다는 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을 절제하지 못하면 경건의 탑은 허물어지고 맙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말을 조심하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합시다. 또한 고아와 과부들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귀히 여기는 재물을 나누는 일을 실천하지도 못하면서 경건하다고 하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이런 실천이 우리를 악한 세상의 조류에 물들지 않게 하여 우리를 지키게 하는 방법입니다(27절). 바울의 교훈을 기억합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실천거리 : 일터의 기도 : 경건하게 하옵소서. 영성의 홍수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람직한 경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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