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월22일 꽃꽂이

이경숙 0 1,861
꽃들과 대화합니다

"아프지 않았니? 잘려 질때마다..."

"꽃들은 아픔을 느끼지 않아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거든요"

"그런데 설사 아픔이 있다할지라도 이렇게 하나님전에 쓰임받았다는 사실에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래 맞아 꽃과같이 순결하고 아름답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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