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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이경숙 0 5,247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 
 
 

아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내게는 청첩장이 오지 않는다거나 멋진 선물을 보냈는데 친구에게서 고맙다는 전화 한 통조차 없을 때, 우리는 '인생 헛살았구나' 하며 상처받는다. 그러나 따져 보면 행복할 이유는 많다. 매사에 적당하게 기대한다면 마음 상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1.상처부터 치유하라.
-누구에게나 특별히 나약하고 상처받는 부분이 있다. 이는 과거에 받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픈 기억을 극복해 내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올 똑같은 상황에 거듭 상처받게 된다. 자기를 옥죄는 어두운 기억은 벗어 버리겠다는 각오로 내 마음부터 변화시키자.

 

2.모든 일을 나와 관련짓지 말라.
-누군가 불친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내가 뭐 잘못했구나' 생각하고, 일이 잘못되면 내 탓으로 느끼는 등 모든 일을 자신과 관련지어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는 좋지 않는 일을 나와 관련짓는다. 좋은 일, 긍정적인 일은 행운이나 우연으로 돌리고 나쁜 일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리자.

 

3.자존감을 확실히 가져라.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는 사람일수록 남의 비판이나 거절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반면 자의식이 강하면 자기 말과 행동에 자신이 있어 마음을 다치는 일도 드물다. 그러나 무엇보다 '나는 장단점이 있는 존재'로 솔직히 인정하면 남의 비판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다.

 

4.상처로부터 걸어 나오라.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은 '항상' '다시는 절대…' 라는 극단적인 말을 써서 상처에 대해 꺼리는 마음을 표현한다. 이처럼 증오심에 차 있으면 자신은 물론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에게까지 계속해서 죄책감을 안긴다. 결국 둘의 관계는 끊어지고 상대를 생각할 때마다 서로 불쾌해진다.

 

5.관계를 끊는 대신 거리를 두라.
-거리를 둔다는 것은 상대에게서 심리적으로 잠시 물러선다는 뜻이다. 분노를 금세 내비쳐 관계를 악화시키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라. '이 사람이 왜 내게 이런 행동을 했을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열쇠는 자기를 아프게 한 사람의 심정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6.모든 일을 느긋하게 생각한다.
-상대가 나의 호의를 거절했을 때 상처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감스럽다며 가벼이 넘기는 사람이 있다. 상대의 거절을 나에 대한 거부로 받아들이느냐,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믿느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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