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주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각 사람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섬리보다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고 있습니다
주여 지금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인 줄 믿습니다
내 고통도, 어려운 삶도
주님의 섭리인 줄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위한다 하면서
이 세대는 주님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목전에서
다른 남편을 섬기면서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남편을 섬기면서
그것이 음행인 줄도 모르고 자기의 고운 모습을
주님 앞에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여...
내가 한 남편인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