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새해을 맞이하지만 저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계획이나 구체적인 세움없이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사랑하는 자만이 자기기만과 거짖에
속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
많은영혼들을 사랑하려면 먼저 너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만
많은영혼들을 또한 굴곡없이 진실한 사랑을 할수 있다고......
내려놓아야 할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내려놓지 못한 상태로 2011년을 맞이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새해에는 내가 변화하게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새일을 행할수 있도록 비워드리는 새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엊그제 송구영신예배을 드린 것 같은데
벌써 2010년 송구영신예배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남아 있는 삶이 순식간에 지나가겠지요?
어쩌면 살아갈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매일매일 최선의 삶을 살게 하소서
새해에는 힘들고 어려움에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새일을 행하시옵소서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고통을 뛰어넘어
언제나 주님이 도와주심을 잊지않게 하소서
예배의 성공자들이 되어 인생의 성공자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인생의 종말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들 되게 하소서
언제나 회개의기도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자들 되게 하소서
2010년 일어나 빛을 발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2011년 주님께서 새일을 행하심에 기대와 소망을 주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때문에 감사을 잃지 않도록 축복하소서
언제나 성복교회을 축복통로로 위로의 통로로 사용하소서
2011년도 부모 형제와 자녀들과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맑은샘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