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열 두 제자의 순교
(12제자사도순교핍박죽음)
유세비어스 교회사에서 보면 열 두 제자의 순교일지는 다음과 같다.
1.베드로는 로마에 가서 전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힘 당했다.
2.안드레는 헬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죽임 당했다. 안드레의 달린 십자가는 X형이었다.
3.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헤롯에게 칼로 목베여 죽임 당했다.
4.요한은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부탁하신대로 마리아를 끝까지
뫼시고 있으며 유대국내에서 전도하다가 예루살렘이 주후 70년
로마군에게 멸망된후 에베소에게 가서 전도했다.
거기서 핍박을 만나 저를 끓는 기름 가마에 집어 넣었지만
기적적으로튀어 나오게되매 저를박해라는 무리가놀래서 저를밧모섬에
귀양보냈다.거기서 저는 묵시를 받아 쓴 후 자기 수명대로 살다죽었다.
5.빌립은 소아시아 부르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기둥에 매달려
죽임당했다
6.바돌로매는 알메니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꺼꾸로 십자가에 매달려순교
7.도마는 인도에 가서 전도하다가 창에 맞아 죽었다.
8.마태는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목베임 당했다.
9.알패오의아들 야곱은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뜨려 죽임당했다.
10.예얼이라고 하는 시몬은 애굽에 가서 전도하고 유대국에 돌아와서
전도하다가 활에 맞아죽었다.
11.야곱의 동생 유다의 파사에 가서 전도하다가 활에 맞아 죽었다.
12.맛디아는 가롯 유다 대신 선거된 제자로서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하나님은 그의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극히 어려운 길을 걷게 하셨다.
우리는 전도하다가 충성하다가 시험에 들고 고난이오고 욕을 먹으면
어떤 상태가 될찌?
원망하시렵니까?
감사하시렵니까?
도망가시렵니까?
내 살궁리만 하시렵니까?
참으로 믿음의 길이란 험난하고 생명을 드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과연 순교에 자리에 서 있다면 감사하며 순교 할 것인가?
아니면 불평한며 충성하며 억지로 죽는척 할 것인가?
우리는 어쩔수 없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충성하는 자가 아니라
자원하는 맘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직 성령충만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