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당신의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지만 저희의 사랑은 언덕배기처럼 낮고 웅덩이처럼 좁기만 합니다 당신의 나라는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건만 우리의 마음은 고통과 슬픔과 갈등에 휩싸여 안개주의보와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님! 실패는 있겠지만 포기하는 일 없게 하시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맥스루케이도의 ‘돌아서라’ 수록
곤고한 때, 우리는 주님의 우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힘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그 문제의 열쇠가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간절함이 있습니까? 그 문제를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주님의 우물로 나아가십시오 결코 마르지 않는 샘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고요한 기도의 자리에 앉아 주님과 대면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