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 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 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
-조지 매터슨-
이 땅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갈 때 나 자신에게조차 실망하여 넘어질 때 그 때에도 결코 변치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거할 때에도 낮은 자리에 있을 때에도 아무 조건 없이 늘 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 우리는 늘 그 사랑에 목마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