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두 글자는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