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비록 내 몸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구속되었으며, 내 몸이 육신의 몸에 있지만 육신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구속된바 되어 성령께서 어디로 이끌던지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성도는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다 마쳐 놓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눅12:36-
사람들이 말하는 육신의 행함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론과 상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면, 내면이 아닌 외면의 아름다움만을 나타내며
강조하기 쉽습니다.
자신들의 한계점을 넘지 못한 상태에서 좋은 일 많이 하고 구제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하는 행위만을 믿음의 행함으로 여긴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올무이며 함정인 것입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만을 지닌 사람의 특징은 좋은 일과 궂은일을 많이 하는
대신에 그들의 마음은 교만과 거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마치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며 지식 많은 사람이 모자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듯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추지 못하고 일만 많이
하는 사람은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을 자랑하고 그 일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판단하며 심지어는 비판과 정죄까지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좋은 일 많이 하려하지 말고 죄 짓지 말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현숙목사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해왔던 모든 일들이 교만덩어리 였다는것을....
애써 외면해 보지만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시지 않으시겠지요...
지금 이기간이 저에게는 더욱 성숙된 신앙인이 되는 길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선교사님!!기도해주세요!!
나의나됨을 깨달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지혜로운자 아니겠는지요
하나님이 사랑하는자에게 베푸시는 방법이
내가 내자신에게 절망하게 하시고
한량없는 주님의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것 같아요
집사님 화이팅 기도하고 있답니다
주일날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