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손의 거듭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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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22:23
손의 거듭남을 위하여
주님께서 주신 이 두 손 위에 많은 것을 담아주소서
조그마한 아이들의 손위엔 무한한 꿈을,
손가락이 짓무르도록 펜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앞날에 대한 기대를,
성한 곳 없이 갈라진 일꾼들의 손위엔
풍성한 수확을, 마를 틈 없는 어머니의 걱정의
손위엔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손가락을 펴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노인들의
손위엔 지혜를 담아주소서.
사람들의 손이 펼쳐진 곳에 나눔이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을 잡은 곳에 위로가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을 씻는 곳에 뉘우침이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이 모인 곳에 주님의 사랑이 있게 하소서.
손등을 보이는 삶이 아니라
손바닥을 느끼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움켜잡는 설득이,
잡아 이끄는 책임이,
감추는 절제가,
활짝 펴서 드러낼 수 있는 솔직함이 있게 하소서
더욱더 가지려 하는 욕심이 아니라
더욱더 사양하려 하는 절제가 있게 하시고,
그 모습을 통하여 손에게 맡겨진 사랑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위하여
손을 범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위하여
손으로 모든 것을 눕히는 것이 아니라,
두 손을 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랑의 삶을,두 손 모아 주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거룩한 삶을,손과 더불어 살게 하소서.
잃은 양 한 마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어주신 주님.
그 사랑의 사역을 이 두 손으로 감당하고자 하오니
함께 손잡고 기도하여 주시사
여리기만 한 이 손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거룩함의 능력을 허락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이 두 손 위에 많은 것을 담아주소서
조그마한 아이들의 손위엔 무한한 꿈을,
손가락이 짓무르도록 펜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앞날에 대한 기대를,
성한 곳 없이 갈라진 일꾼들의 손위엔
풍성한 수확을, 마를 틈 없는 어머니의 걱정의
손위엔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손가락을 펴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노인들의
손위엔 지혜를 담아주소서.
사람들의 손이 펼쳐진 곳에 나눔이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을 잡은 곳에 위로가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을 씻는 곳에 뉘우침이 있게 하시고,
사람들이 손이 모인 곳에 주님의 사랑이 있게 하소서.
손등을 보이는 삶이 아니라
손바닥을 느끼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움켜잡는 설득이,
잡아 이끄는 책임이,
감추는 절제가,
활짝 펴서 드러낼 수 있는 솔직함이 있게 하소서
더욱더 가지려 하는 욕심이 아니라
더욱더 사양하려 하는 절제가 있게 하시고,
그 모습을 통하여 손에게 맡겨진 사랑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위하여
손을 범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위하여
손으로 모든 것을 눕히는 것이 아니라,
두 손을 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랑의 삶을,두 손 모아 주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거룩한 삶을,손과 더불어 살게 하소서.
잃은 양 한 마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어주신 주님.
그 사랑의 사역을 이 두 손으로 감당하고자 하오니
함께 손잡고 기도하여 주시사
여리기만 한 이 손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거룩함의 능력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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