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살 수 있습니다.

이경숙 0 3,569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살 수 있습니다.

 

장례을 치르고 왔습니다.

죽음의 철학자 하이데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삶이란 죽음과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삶의 길이는 하나님의 절대비밀인 것입니다.

인생은 이 세상에 홀로 왔다 홀로 죽어갑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집단자살을 하더라도 각자의 죽음이 따로따로입니다.

살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죽음이란

종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삶이 절대 나의 것이듯이 죽음도 먼 남의 것이 아닌

나의 절대적인 것입니다.

 

너와 나,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벗어놓은 구두를 다시 신을 수 있는 보장이 없습니다.

삶이 순수 나의 것이듯 죽음 역시 순수 나의 것입니다.

 

그러나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형제여, 예수 믿으세요.

죽어도 살고, 살아도 영원히 삽니다.

예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1. 말씀을 정기적(매일)으로 읽어라

2. 쉬지 말고 기도하라

3. 믿음의 수준이 높은 사람과 교제하라

4.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 불만하지 마라

5. 지나치다 할 정도로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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