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이것이 성령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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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령님이다 ---책갈피 A.W 토저

 

교회 명부에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교회생활 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양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애쓰는 사이비 신앙인들은 나를 가리켜 관용을 모르는 편협한 신앙인 이라고 비난 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비난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러나 그들은 교인들과 어울리거나 교회 프로그램인 제자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준엄한 진리를 받아 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영이 거듭남의 과정을 통하여 그들 안으로 들어오실 때 비로소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들은 즉시 새 인류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성령님은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사람을 결코 충만케 하지 않으신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분을 높이는 것은 또한 성령님의 일이기도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관심이 많으시다.
우리의 생각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성소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것들이다
 
성경이 아님 다른 책들을 너무 많이 읽지 마라.
유명하다는 저자에 너무 많이 빠지지 마라 .
나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독서량이 줄어들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이세상에 대한 나의 관심이 줄어서가 아니라 영원한 저 세상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고조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다 알려고 하지 마라.
사실, 모든 것을 다 알 수도 없지 않은가?
성경 말씀속에서 성령님을 만나라 .
그분이 성경의 저자이다
 
 
셩경 묵상의 훈련을 한답시고 또 다른 모임을 만들지는 마라 .
 제발 그러지 마라. 우리에게는 이미 너무 많은 모임이 있다.
모임에 신물이 나지 않는가 ?
혼자 묵상하라.
 
예를 들어서, 노아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하고 빈칸에 답을 써넣는 식으로 하지 마라 
 
성령님을 가까이하여 친해지는 것은 하나의 일이다.
이 일이 거저 이루어지지는 않아도 그렇다고 꼭 어려운 일은 아니다 즐거운 일이다 
긍정적 사고 방식의 힘 따위를 믿는 것과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믿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의 능력을 알지도 못하고 사모 하지도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조직의 연합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성령충만은 가외로 하나 더 얹어 주는 것이 아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있어도 되고 있으면 더 좋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전체 계획상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믿음은 설교를 듣는 데서 생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생긴다.
물론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했을 때에 는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도 믿음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그분을 알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면 그분은 우리의 노력에 반응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만나러 가면 그분은 벌써 우리 쪽으로 절반 이상 와 게실 것이다
 
우리의 생각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소이다 왕이 더러운 내의 를 불쾌하게 여기듯이 성령님은 우리릐 더러운 생각들을 불쾌하게 여기신다 반면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감정적인 기복에 좌우되지 않고 늘 그분을 믿고 의지 할 때 기뻐하신다.
 
성령을 부어주심이 오순절 사건에서 영원히 단번에 끝났다고 주장하는 교리는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하나님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 자신 뿐이다
 
기독교의 이상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해지는 것이다.
성령님은 오직 거룩한 마음 안에만 거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를 보면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신다 .
하나님의 감정! 이것은 우주에서 가장 고상하고 차원 높은 감정이다.
그분의 감정은 그분의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감정은 일부 목회자들이 종종 묘사하듯이 불신앙의 타락한 아들이 아니다
 
만일 지금 당장 예수님이 우리교회에 모습을 나타내신다고 해도 사람들이 교회로 쇄도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그토록 높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우는 아기를 안은 엄마도 그분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세상에서라면 머리채를 잡힌 채 질질 끌려 갔을 불행한 창녀도 결코 그분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누구두 어느 누구도 그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분은 온유와 겸손과 따스함과 친절과 사랑의 화신이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님이 그런 분이시라는 사실이다 .
왜냐하면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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