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란 무엇인가?
이단의 자생은 기독교 안에서 부터이다.
그들은 기독교라는 좋은 밭을 이용한 것이다.
그것도 불법으로 말이다.
그 이유는 종들이 잠잘 때에 와서 덧뿌리고 갔기 때문이다.(마13:25-30)
그 씨는 '좋은 씨'가 아니라 '가라지'이다.
사단의 이 같은 행위는 자기의 둥지 아닌 곳에 알을 낳아 놓고 떠나 버린 '새'나 다를 바가 없다.
그 둥지 품에서 짹짹거리는 비슷한 새의 새끼가 나온다 해도 그 종자가 아닌 별종이다.
고로 이단이 기독교 우리안에서 자생을 한다손 치더라도 영적인 계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유기받은 마귀의 자식이다. 그 근원과 발생은 사단이다. 따라서 이단의 집단은 기독교가 아니다.
사단의 집단일 뿐이다.
성경은 이단에게 엄히 경고한다.
그리고 이단은 기독교를 사칭 할 뿐만아니라, 그 용어는 전통적 교리와는 다른 이설이나 학파 당파나 신앙분열에 기인한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의 통일성을 파괴하는 일과 불신앙을 추종하는 자를 지칭한다.
1.성경의 근거
이단은 예언의 성취이다.
그들은 자기의 집단으로 양들을 미혹한다.
이들이 하는 역사는 과연 「영의 일」인가? 「육의 일」인가? 독자는 무슨 일이라고 믿고 있는가?
이단의 일에 대한 분별이 분간이 안가는 이들이 흔히 있다.
그리고 이단은 구원이 있는가? 그들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가?
▲ 이단은 영의 일인가? 육의 일인가?
① 갈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하이레시스)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② 벧후 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하이레시스)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
③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하이레시스) 괴수라"
④ 행 24:14-15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하이레시스)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⑤ 딛 3:10 "이단에(하이레티코스) 속한 사람을 한 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
▲ 이단에게 구원이 있는가? 그 최후는 무엇인가?
○ 살후 2:10-12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
2. 이단의 정의
이단이란 말은 영어로 heresy, (헬) '하이레시스' 이다.
신약에서는 언제난 이단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이 용어에 대한 그 개념의 정의는 '이단의 분별'에서 매우 중요하다.
▲ '하이레시스'
선택, 분리, 당파, 포획, 골라냄, 불화, 논쟁, 부조화, 선택된 의견 이란 뜻이다. 이 말은 '하이레오'라는 동사에 근거, 그 의미는 점령, 선택, 선출, 결단 또는 목적인 노력이다. '하이레시스'는 '하이레오마이'( 자력으로 취하다, 택하다)에서 유래된 것이다.
▲ '하이레티코스'
분리론자, 분열을 일으키는, 당파심을 조장하는 등의 뜻이다.
▲'하이레티조'
선택하다, 택하다 등의 뜻이다.
① 이단은 탈성경적 자기의 의견으로 인위적 가정을 택한다.
② 참 신앙에서 주된 탈선의 교리, 이단의 사상에 비진리를 합리화 시킨다.
③ 이단의 특수성에 적합한 체계로 중대한 교리를 섞어서 잘 못 가르친다.
④ 그들은 당파와 불화로 논쟁을 조정하고 교인을 끌고 나아가 그들의 집단을 구성한다.
⑤ 이단은 성경을 해석이라는 미명으로 그들의 의도에 따라 재정의, 본문과 교리의 적용이 문맥과 관계없 이 마음대로 영해한다. 그리고 거짓을 합리화 한다.
⑥ 이단은 바른 교리에 반대되는 이해로 이탈된 주장을 한다. 그러니까 공인된 가르침으로부터 분리를 나타내고, 정통의 교회를 떠나 별도의 '그룹'을 형성한다.
⑦ 이단은 '기본교리'를 왜곡, '추가적 계시'에 절대적 가치를 둔다. 그리고 자기들만이 믿는 것이 참 진리요, 특별히 선택받은 무리라고 주장한다.
⑧ 이단은 기독교 교리를 교묘히 취하여 자의에 따라 둔갑을 시킨다. 그리고 정통 교회의 개혁과 보완의 요소인 약정을 중심으로 헐뜯는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반작용과 기독교 종교 문화를 거부하는 현상을 보인다. (노동착취, 재산탈취, 호화로운 생활)
⑨ 그들의 주장에 합리화는 거짓을 은폐하는 행위이다. 그리고 이들은 자기 보호에 능한 자로 믿을 존재가 아니다.
◐ 이단은 「시작부터」'다른' 것이다.
이단에 대한 한자적 이해를 '시작'은 같으나 '끝'이 다르다고 한다.
이 말은 異端에 '끝 단'을 중심으로 한 적용이다. 그러나 이 것을 구원론에 적용할 때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곧 구원은 받았으나 교만하면 이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믿는 자는 이단의 초기 역사는 구원받고, 성령 받은 자로 인정하고, 그가 그렇게 된 것은 교만의 결과라는 식이다.
이러한 논리는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가 아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구원받은 자가 지옥에 간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양'이 '염소'가 된다는 가르침이 없다.
그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엡 2:8, 9 ) ,
염소가 양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이단이란 한문의 표기와 같이 끝' 단'을 이용하한 시작은 같으나 끝이 다르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단이란 끝이 다르니 근원적으로 시작이 다르다는 뜻이다.
이는 시작부터 달랐다는 이해가 옳은 것이다. 이 것이 성경의 교훈과 일치한다.
○ 종전의 '이단은 시작은 같으나 끝이 다르다'는 말은 '믿고 구원을 받았으나 죄로 말미암아 구원이 상실될 수 있다'는 거짓된 교리의 적용이다. 그러나 이는 성경에 합당한 이해가 아니다.
시작이 다르니 끝이 다른 것이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기 때문이다.
▲'사교' ( Occult) 란 무엇인가?
이 말은 라틴어 '오쿨루스'에서 온 것으로 감추어졌거나, 숨은, 신비로운, 불가사이한이란 뜻을 지닌다.
사교의 남다른 특성에 대하여 '후버'는 "비밀한 감추인 것을 다루고 오감을 초월한 인간의 능력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이는 작용이나 사건을 다루고, 초자연적인 것이나 천사의 존재 또는 사단의 힘을 다룬다.
" 대개 학자들은 투시안, 정신감응, 미리 알아내는 점, 죽은자의 혼과 영교하거나 미래를 점치는 것, 점성술, 강신술과 매개, 손금보기, 카드점, 숫자점, 구슬점, 집안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요정활동, 흡혈귀 존재를 믿는 미신, 샤머니즘, 사단의 종교, 악마교, 귀신론, 귀신 쫓아내기, 요술, 신비교, 신앙치유 및 뉴에이지(새시대운동), 사교의 예배 규정을 포함시킨다.
▲'사이비'란 무엇인가?
이는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이 것은 이단으로 단정하지는 않으나 기독교 빙자, 그와는 비슷하게 보이나 잘 못된 것을 지칭한다. 이러한 신앙의 행태는 잘 못된 신비주의 체험 중심의 특별집회나 부흥회나 기도원에서 많이 일어나는 운동들이다.
이것은 기독교의 본질을 떠난 타종교나 이단에게 잘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이것은 "비성경적 주권적 현상으로 지어내고 타종교의 전통사상, 기층문화, 샤머니즘과 무교 사상을 절충한 혼합주의 교리로 그 흐름에 맥을 가지며 외형상으로 유사하나 결코 기독교가 아닌" 것이다.
( 현대종교, 1993.1월호 / 이만희의 비복음 정체, 원문호 목사 저, 57쪽, 임마누엘 출판사, 1996)
사교나 사이비 신앙의 운동은 기독교 성경의 규범을 벗어나서 이탈한 것으로 단정한다.
▲'유사 종교'란 무엇인가?
이는 일본의 통치하에 법적으로 공인된 신도, 불교, 기독교를 종교로 정하고, 그 밖의 종교를 '유사 종교'라 규정한 법률적 개념에서 비롯 됐다. 이는 오늘날에 '사이비 종교'로 사용한다.
▲'신흥종교'란 무엇인가?
이는 새로은 시대에 일어난 종교라는 뜻에서 사용한다.
한국은 기성 종교를 제외하고, 1860년에 일어난 동학(천도교/ 최재우가 창단, 서학을 배척한 당파) 운동을 효시로 발생하는 모든 종교의 집단을 뜻하낟. "신흥 종교는 대체로 교의면에서 구제의 약속, 주술 (呪術)과 기적, 신령의 실재, 샤머니즘과 권위주의, 서로 다른 교리로 절충한 습합적(習合的) 성격, 공동체적 모랄(moral)과 포교의 사명감 등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교리강해연구 , 비교종교학편, 457쪽, 선린출판사, 1993) 신흥종교의 평가는 그의 열매로 판단이 된다.
그 중에서 반사회적 범죄집단이 있다. 그리고 민족의 종교로 승화된 것은 극히 솟가 있으나 부패의 온상이기도 하다.
기독교계 신흥종교는 신학적인 전재하에 다룰 때는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야 함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3. 이단의 목적
이것은 사단(마귀), 귀신들이 하는 짓에서 이해 할 수 있다.
이 사단은 적대하는 자 , 대적, 원수로서, 마귀는 사단의 동일한 존재로 중상자, 밀고자, 거짓 고소자, 비방자로, 귀신은 신적능력, 신성, 악령 귀신으로 사단의 졸개이다. 이 사단의 조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이 조직은 사회와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짓을 전문으로 한다. 이를 추종하는 교주는 믿음과 보상이라는 미명으로 신도들과 그 인생과 노동과 재산을 갈취한다.
① 이단의 목적은 하나님의 교회를 붕괴하는 훼방이다.
② 이단은 기독교를 소요케 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한다.
③ 기독교에 침투하여 교회의 붕괴를 꾀한다. 그러나 이는 곧 이룰 수 없는 어리석은 도전이다.
결국은 불법으로 멸망 받는다.
④ 이단의 전략은 적그리스도(요일 3:1-4)나, 자칭 하나님과 예수로 등장할 뿐아니라 (마 24:5), 거짓 선지자( 마 7:15) 및 교주를 세워서 미혹한다.(벧전 5:8)
⑤ 이단의 교주는 하나님의 일과 계획을 훼방한다.(살전 2:15-18)
⑥ 그는 거짓 교훈(교리)을 만들어 유포한다. ( 마 24:25-27 그리스도의 재림, 계 2:14,24) 그리고 거짓 종교의 사상을 주입한다.
⑦ 이 세상의 풍속과 (엡 2:2) 헛된 철학과 속임수 (골 2:9), 귀신의 가르침으로 (딤전 4:1),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으로 ,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 빠지게 하고 ( 엡 4:14),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고,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망케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에 복음의 광체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
(고후 4:1-4) 그리고 예수의 사역과 ( 마 16:21-23 ) , 그를 배반케 한다. ( 눅 22:3-6)
⑧ 이단은 성도로 하여금 세상으로 돌아가게 한다.( 딤후 4:10) 그래서 '이생의 자랑' ,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을 따르게 한다. ( 요일 2:15-17 ), 그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탐심에 이(利)를 따라 재산을 강탈한다. 한 편 비윤리적인 행위를 일삼아 그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다.
⑨ 우상숭배를 조장한다. ( 고전 8:1-13 ) 그리고 섬김을 받으려는 자이다. (시 106:36-38 )
⑩ 이단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그리스도의 형상화를 훼방한다. ( 롬 8:29-30 )
『 이단의 분별과 실재』원문호 목사저 중에서
이단의 신약성경의 용법
명사 하이레시스는 신약성경에서 9회 나오며,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a) 사도행전에서 하이레시스는 유대 공동 사회 내의 집단들로서의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를 지칭한다. 사두개인의 당파(행 5:17), 바리새인의 당파(행 15:5; 행 26:5). 유대인의 이러한 관점에서 기독교인들도 하나의 하이레시스에 속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나사렛 이단의 괴수(행 24:5; 참조: 행 24:14; 행 28:22).
(b) 하이레시스의 일반적인 특징 때문에 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교회)는 하이레시스로 간주되는 것에 불만족했다. 모든 기독자들은 교회, 곧 "하나님의 전 백성의 합법적 공공 총회"(H.Schlier, TDNT Ⅰ183)에 속한다. 반면에 하이레시스(hairesis)는 하나의 학파 또는 당파라는 사사롭고 독단적인 특성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최초에 기독교 자체내에서 하이레시스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이것은 정통(orthodoxy)의 발전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엑클레시아와 하이레시스가 기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갈 5:20에서 하이레시스는 "육체의 일들" 중의 하나로 연결된다. 이에 대한 사유는 고린도전서에 나온다. 고전 11:18이하에 의하면 하이레시스가 교회를 분열시키거나 여러 당파로 쪼개는 목적을 가진다(참조: 고전 1:10이하; 고전 12:27).
고린도전서에서 하이레세이스(haireseis)와 스키스마타(schismata)가 구별되었다. 스키스마타가 "사적인 동기에서 유발된 분쟁에 의한 교회의 분열"(H.Schlier, ibid)을 의미하는 반면 하이레세이스는 이 분열에 종말론적 국면을 추가한 것이다. "하이레세이스는 스키스마타의 결과들이다"(H.Lietzmann, IKor., HNT, 56).
(c) 하이레시스는 교회의 바로 그 기초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 2:1).
하나의 하이레시스는 엑클레시아와 나란히 하나의 새로운 사회를 생성시켜서 엑클레시아 자체를 전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하나의 하이레시스로 만들어 버린다. 이러한 것은 용납될 수 없다. 파멸을 초래하는 하이레시스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프슈도디다스칼로이)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초래되는 것이다.(참조: 벧후 2:1).
(d) 초대 교회에서 하이레시스는, 종말론적 관점의 엑클레시아에 반대되는 집단을 뜻하는 전문 술어가 되었다. 이것은 특히 이그나티우스(Ignatius)와 저스틴(Justin)에 있어서 그러하다. 그러나 오리겐(Origen)은 하이레시스의 과거 의미로 돌아가 기독교 내의 다양한 학파들을 언급하는 데 사용한다(Contra Celsum).
(참조: Walter Bauer; H.Schlier).
이단들의 반교리적 주장들
① 계시론
현재도 초자연적 직통계시를 자신이 받는다고 주장한다. 참 진리를 줄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한다. 지금도 두루마리를 받아먹는다고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며 외계인을 만난 인간들이 그 감격과 소감을 기록한 책이다고 한다.
② 교주의 신적 권위론
이단은 성경보다 교주의 말을 더 중시하여 신적 권위를 부여한다. 그러므로 성경 이외에 교리서를 성경의 권위에 대등한 부록을 첩부한다(과학과 건강 / 통일교 원리강론 / 몰몬경, 교리성약, 값진 진주 / 계시록의 진상 / 말세의 비밀, 말씀의 칼, 계시록 강해 / 안식교 성경 주석 / 파수대, 깨여라, 새 세계 번역성경을 제1의 경전으로 / 성경의 오류를 주장하는 자). 개혁 성경은 사단이 변개한 것이다고 하면서 성경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가감을 한다
③ 신론
신론은 성자의 신인성(神人性)을 부인하거나 동정녀 탄생, 고난, 죽음, 부활, 승천을 부인하고 구주로 믿지 않는다. 예수는 만고에 사기꾼, 사생자이다. 예수는 십자가 구속의 사건으로 실패했으므로 사단의 자식이라 매도하면서 십자가는 우상이다. 예수가 속죄의 주가 되심을 부인한다. 예수가 죽은 후에 기독교가 예수를 하나님으로 만들었다. 또한 성령님의 비하시켜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소유물이나 도구로 전락을 시킨다. 어떠한 자는 자신을 다른 보혜사로 적용한다. 그리고 참 어머니라고 한다. 하나님의 신을 천사로 해석한다.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불필요하다.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 주장한다.
④ 인간론
인간론은 사람을 영과 육으로 쪼갤 수 없다. 사람의 영 자체가 몸이다. 사람의 실존은 하나님이다. 이원론 인간 창조로 영이 없는 인간 창조와 있는 창조, 아담 이전에 인간 창조를 주장한다. 자신이 말세에 비밀의 종, 사명자, 두 증인, 두 감람나무, 이긴 자, 철장권세를 받은 자, 생명 나무라고 한다. 인간은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 개념이다. 인간은 죽음으로 소멸이 된다. 인간의 타락론을 구분하여 영적 타락은 천사와 하와의 불륜 관계이며, 육적 타락은 아담과 하와의 부부 관계로 주장을 한다. 성경에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부유한다. 타락의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린다. 타락의 회복을 성적 피가름으로, 또한 이를 본받아 생수 가름이라 정당화시켜 여자를 농락한다.
⑤ 구원론
구원론은 행위론 율법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 되는 구속의 전적 은혜를 부인하고 구원의 조건이 행위론적으로 너절하게 많다. 그리고 말세에 구세주는 한국에서 출생한다.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밖에도 구원이 있다. 단회적 회개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다 용서받아 의인이 되었으니 자백할 필요가 없다. 말세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고 계시록의 진상을 증거받고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계속 선을 행하고 거룩한 신의 의식이나 예식을 참여하고 거룩한 활동과 행위를 묵상하므로 가능하다.
⑥ 귀신론
천사, 악령, 질병에서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존재이다. 그 증거는 실험적 대상 연구 결과 죽은 불신자의 영혼임이 확실하다. 모든 병, 사고, 중독, 범죄, 자살, 구토증, 신경성 병들, 차멀미, 뱃멀미, 등의 원인이 귀신이다. 성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배치되었던 그의 천사들이 함께 가변 되어 성도들을 괴롭히고 다시 회개하면 잠시 그를 떠나며 거룩한 천사들이 역사 한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죄이다. 귀신은 각색 병든 영들이다. 각색 병으로 고생하는 영들이 병, 곧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 더러운 것, 각색 병든 그대로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병을 나타낸다. 가래 많은 사람 귀신 집을 지은 것이다. 귀신 집통, 즉 기관지나 폐에서 나오는 `담`을 귀신집이라 한다. 귀신은 사람의 마음에 붙어서 병균을 생산하고 계속 파송한다.
⑦ 교회론
교회론은 정통 교회를 비난 거부하며 자신들의 교회만이 참 교회이다. 그리고 기성교회 제도나 전통에 적대하며 저돌적인 행위로 부시, 또는 마귀가 만든 교호로 멸망을 한다. 교회 제도에 매일 필요가 없으며, 주일성수, 새벽기도, 십일조를 배격한다. 그리고 가시적교회 실체를 부인하고 영적인 면만을 강조한다.
⑧ 직제론
직제론은 종말의 때에 참 목자는 자신뿐이며, 기성교회의 목사들은 군대 귀신이 들어간 돼지들이다. 거짓 목자, 바리새인이다.
⑨ 예배 의식론
예배와 의식, 절기에서 축도, 세례와 만찬을 거부한다. 유월절을 비롯한 구약의 절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성탄절은 태양신 기념일로서 지키지 말며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짐승의 인을 맞는다
⑩ 시한부 종말론
종말론, 지옥, 음부, 연옥, 림보는 시한부 종말론에 빠져 있다. 이들은 그 시기를 노력 연구, 계산하여 할 수 있다. 일시(日時)는 몰라도 그 해는 안다. 특별히 선택된 자신이 성령의 계시로 안다. 말세에 피난처가 계룡산, 청계산, 소래산, 일월산이라 한다. 지옥은 없다. 음부는 이 세상이다. 음부는 무덤이다. 연옥, 림보 주장한다. 음부와 지옥에 영원한 형벌의 개념이 없다.
⑪ 부활론
부활론은 마귀 자식은 귀신 부활을 한다. 육신 부활이 아니며 정신적인 부활이다. 순교자의 영이 십사만 사천명의 육체에 들어오는 것이 부활이다.
⑫ 재림론
재림론은 불가시적이다. 초림 때와 같이 한 육체로 재림한다. 재림 장소가 동방인 한국에 O지역이라 가시화를 한다.
⑬ 천국론
천국론은 천상천국을 부인하고 지상천국만을 주장, 청계산(영산)이라 한다. 새 예루살렘 성이다.
사람의 믿음과 행위에 따라 해의 천국(천사의 왕국), 달의 천국(지상의 왕국), 별의 왕국(텔레스티알의 왕국)에 들어간다.
⑭ 비성경적 신비운동론
비성격적 신비 운동론은 성령님을 전매하듯, 입신, 방언, 신유, 축복을 배급을 주듯이 신도들을 탈 현실, 윤리, 사회, 이성, 감정, 광신주의로 전락을 시키며 예수를 믿는 목적을 치병, 운수 대통, 액땜에 잇는 것으로 착각케 하며 열광주의 신비로 비판없는 순종으로 맹종하여 여기에 구원의 약속, 주술과 기적, 샤마니즘, 민간신앙 철충혼합 교리로 기복화를 시도한다.
⑮종교 다윈주의
종교 다윈주의는 기독교 안에 불교, 유교, 이슬람교, 천주교 등.... 다른 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인정하여 수용하는 종교 혼합주의 운동이다. 미가서 4장 5절에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고 하였다.
기독교 이단들의 터무니 없는 사상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 이단은 `이중적인 교리`로 양의 옷을 입어 겉으로는 성경적이며, 정통성을 시인하나 실제 사항에서는 여전히 그릇된 교리를 믿고 가르치며 자기 집단에 교세의 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다.(출처: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