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복음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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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7:14
복음에 대하여
참된 복음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최고의 행복자일 것이나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는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 논증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과연 모든 사람들은 죄인일까요?
누군가를 마음속으로도 미워한 적도 없고
공항의 검색대는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은 컴퓨터에 심각한 바이러스가 침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감염된 컴퓨터에서 다운을 받는다는 것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처럼
그러므로 인간의 지정의가 미치는
인간의 실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에 의한 것입니다.
자신의 정열을 쏟아 만든 작품에 애정을 갖는 것은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된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멀쩡한 사람을 불러 자기를 믿지 않았다고
잘난 척하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죄와 사망의 권세에 매여
감염되지 않은 백신처럼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며
이 복음이 여러분 모두에게 복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참된 복음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까?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최고의 행복자일 것이나
그 복음에 대하여 들어보지도 못했다면...
그저 껍데기에 불과한 형식과 모양만 보아 왔다면
이제는 성급한 판단을 멈추고
그 복음의 실체에 대하여 들어보지 않겠습니까?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공통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은...
할 수 만 있다면 무엇이든 아끼지 않는 그것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의 문제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는
없어져야 좋을 법칙은 왜 생겨난 것일까요?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사망은
죄의 결과라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 논증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다는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죄가 있다는 말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모든 사람들은 죄인일까요?
성경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죄가 전혀 없는 퍼펙트한 사람 말입니다.
누군가를 마음속으로도 미워한 적도 없고
지극히 작은 한마디의 거짓말조차 뱉은 적이 없는
그리고 한번의 음욕이나 욕심도 품어보지 않았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도 해당되지 않는
완전한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공항의 검색대는
쇠붙이의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그것의 소지 여부를 찾아내는 것처럼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는
그 모양과 형태와 많고 적음이 아니라
죄의 유무에 대한 것이며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피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선한 의지를 발동하고
최상의 교육과 자기 수양을 통해서
혹은 수많은 종교들의 수행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한번은 컴퓨터에 심각한 바이러스가 침투한 적이 있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을 문의하였더니
바이러스가 침투되지 않은 다른 컴퓨터에서 백신을 다운받아
그것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치료하라고 합니다.
이미 감염된 컴퓨터에서 다운을 받는다는 것은
다운 받은 프로그램에 이미 바이러스가 침투되었다는 것이기에
백신은 철저하게 감염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받아야 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처럼
인간의 죄는 인격적인 모든 영역에 골고루 작용하여
우리의 계획과 마음의 생각들...
그리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죄의 영향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정의가 미치는
모든 영역에는 어김없이 죄의 영향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생의 절망과 비참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의 실존...
죄의 멍에 매여 죽어가는 사람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어떻게 지워갈 것인가의
엄청난 과제를 안고 태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자들에게
죄를 해결하고 죽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소식...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에 의한 것입니다.
인간 편에서 어떤 종교적 열심이나 수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자신의 정열을 쏟아 만든 작품에 애정을 갖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형상대로 지으시고
당신의 생명으로 창조하신 사람을 위해
특별한 애정을 쏟으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된 것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인류의 소망이 된 것은
그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죄를 대신한 것이었고
그것을 믿는 모든 자들의 죄가 해결되었음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사람을 불러 자기를 믿지 않았다고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잘난 척하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기독교적 의식과 종교행위를 반복하는 자들을
천국에 보내시는 속 좁은 하나님은 더욱 아닙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 매여
기약없는 죽음의 날을 향해 가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감염되지 않은 백신처럼
죄 없는 모습으로 오셔서 흠없는 제물로
자신을 드려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복음이며
어떤 시대의 사람이나 종교적 배경을 가진 이라고 할지라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복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여러분 모두에게 복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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