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Q.T 2007.10.5 아름다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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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08:32
| 아름다운 소식 | ||||||||||||||||||||||||||||||||
| 주제 :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과 무각성에도 불구하고 말씀 : 이사야 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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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성구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사52:11) 중심단어 : 깰지어다, 거룩한 성, 보좌, 내 이름을 알리라, 좋은 소식, 구원, 하나님의 통치,내 종 주제별 목록작성 : 시온에 임한 선포 1절: 깰지어다/ 하나님의 힘을 입을지어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2절: 티끌을 버릴지어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3절: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8절: 들을지어다 9절: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11절: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고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말씀묵상 : 하나님의 백성은 죄와 사망의 쇠사슬에서 해방되는 순간 이 세상의 죄악된 풍습을 좇던 옛 사람의 행위를 단호하게 버려야 합니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이름을 위하여 값없이 무조건적으로 선민을 구속하실 것입니다. 이 기쁜 해방의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감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정경이 묘사되며 해방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는 바로 그 순간을 배경으로 하여 구원의 감격과 환희를 극적으로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곤고한 포로 생활에 찌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포로의 사슬을 끊고 일어서야 합니다. 본문은 선민의 해방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감격적인 찬양 장면을 실제 상황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죄로 얼룩진 바벨론을 속히 떠나 성결히 하고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선포 해방의 소식을 접한 그들은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 결코 그곳에 미련을 두거나 부정한 우상을 가지고 나와서는 안됩니다. 구원받은 자는 또다른 속박된 자들의 해방을 위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일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포로 해방과 함께 그 백성은 스스로 포로의 사슬을 끊고 죄로 가득한 바벨론을 떠나야만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많은 불신자들과 무신론자들로 인해 더럽혀진 하나님의 이름을 생활 가운데 참되게 증거하는 자인지 생각해 봅시다. 참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그들에게 전파해야 할 사명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전해야 할 가까운 이웃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그 능력을 목격한 자들이 소리를 높여 노래함 같이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께 대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 찬양하고 있습니까? 과감하게 버리며 떠나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도움말 : 1.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1절): 이스라엘이 비참한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영광과 존귀를 입게 될 것을 말한다. 2.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 (7절): 이스라엘의 해방 소식으로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실 구원의 복음을 의미한다. 3. 너희는 떠날지어다 …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11절):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나올 때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하는 일, 즉 종교적 성결함을 명령한다. 도움질문 : 관찰 1. 하나님께서 시온에 명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1-2절) 2.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해 약속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9절) 묵상/느낀 점 3. ”너희가 떠날 때 하나님께서 너희를 뒤에서 호위하시리라”(11-12절)고 하신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까? 4.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9, 11절) 적용 5. 당신의 생각과 행동과 언어 생활은 찬양과 정결함으로 채워지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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