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언약 | ||||||||||||||||||||||||||||
주제 : 구속자를 통한 새 언약의 완성은 성도의 승리를 보장한다. 말씀 : 이사야 59:9-21
| ||||||||||||||||||||||||||||
발췌성구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중심단어 : 우리, 바라다, 허물, 증거, 배반, 감찰하시다, 중재자,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다, 언약 주제별 목록작성 : 백성의 현실 9절: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임/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함 10절: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 모습임 11절: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우는 모습임 12절: 공평이 없으며 구원을 바라나 먼 곳에 있음 말씀묵상 :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고 성실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구속자가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빛을 바라는 자들을 향한 언약 죄악으로 일그러진 사회 속에서 의인이 핍박받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절망 상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능동적인 구원 사역은 시작됩니다. 공평과 의와 성실이 푸대접을 받고 옳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억압을 받고 있지만 그것을 옳은 상태로 되돌릴 사람이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공평과 의가 먼 곳에 서 있었습니다. 밝은 것을 바라되 오히려 캄캄한 가운데 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해답은 바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18)입니다. 아무도 세상의 죄악을 중간에서 해결할 수 없으며,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 중재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중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구속자가 임하리라는 약속 백성들의 사회적 도덕적 죄악들에 대해 신랄하게 지적했던 이사야는 돌연 구속자에 대해 예언합니다. 놀라운 은혜가 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모든 불의와 불공평을 시정하여 공의를 세우실 것이며,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백성에게는 구속자를 보내 주실 것이라는 언약의 말씀을 들려 줍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공의의 역사는 메시야를 통하여 완전히 실행될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평화가 가득한 왕국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회개치 않는 자들에게 불가피하게 멸망의 징벌을 내리시긴 하지만 택한 백성들은 모두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아울러 죄악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구속자를 통한 새 언약의 완성은 뒤에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미래, 성도의 승리의 개가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도움말 : 1.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12절):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자신들의 범죄함을 매우 심각하고도 철저하게 깨닫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2.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17절): 호심경은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심장 부위를 보호하는 갑옷을 가리킨다.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 사역을 하심에 있어 공의를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으시는 것을 의미한다. 3.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20절): 구원은 오직 참된 회개를 한 자들에게 임할 것임을 말한다. 과거의 우상 숭배와 교만의 죄악을 떠나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며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에게 베풀어지는 것이다. 도움질문 : 관찰 1. 하나님에 대한 백성들의 믿음은 어떠했습니까?(13절) 2.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사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의 내용은 무엇입니까?(21절) 묵상/느낀 점 3. 백성들이 바라는 것과 현실의 차이는 무엇입니까?(9-14절) 4.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할 수 없는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울 묵상하십시오.(15-19절) 적용 5. 그 백성에게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