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 | ||||||||||||||||||||||||||||
주제 : 종교적 위선자들을 보응하시며 이스라엘을 위로하신다. 말씀 : 이사야 6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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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성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사66:2) 중심단어 : 통회하다, 기뻐하다, 영광의 풍성함, 평강, 영광, 위로, 여호와의 손 주제별 목록작성 : 주제별 목록 작성 여호와께서 권고하는 자 2절: 마음이 가난한 자/ 심령에 통회하는 자/ 나의 말을 인해 떠는 자 말씀묵상 : 오늘 본문에서는 위로와 구원, 그리고 이방인의 구원을 선포합니다. 보응 형식적 의미만 중요시하는 종교적 위선자들이나 우상 숭배자들은 철저히 멸망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성도가 핍박을 당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보응하실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신앙없이 외적인 치장과 자랑과 기복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어 버린 이스라엘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는커녕 분노하실 만한 형식적이며 교만섞인 신앙의 모습은 없는지 이 시간 돌이켜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과 풍성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어진 상황에 자족할 줄 알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풍성함을 진정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위로 오늘 본문에서는 절대 초월자이신 하나님이 안식하실 성전은 거짓되고 가증한 제사가 가득한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성전, 곧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으로 통회하는 자들로 이루어진 성전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회복이 선언되고 죄인에 대한 심판과 남은 자를 구원하신 후에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이 약속됩니다. 모든 고통과 슬픔이 사라지고 기쁨이 충만한 신앙 공동체 형성의 주체이신 하나님은 자식을 따사로이 사랑하는 ‘어미’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를 향하여 그 원수들에 대하여 보응하실 것과, 잠시 동안의 고통 후에 즉시 그들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이 약속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자에 대한 풍성한 축복과 위로의 약속입니다. 이스라엘의 해방은 필연적이며 순조로울 것이고 하나님의 부흥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그분의 크신 사랑에 늘 기뻐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도움말 : 도움말 1.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4절): 통회하는 심령이 없는 가증한 제사를 드리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이다. 2. 자민(8절): ‘짓다’, ‘세우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자손’, ‘자식’, ‘아들’을 뜻한다. 여기서는 시온을 어머니라 칭하는 경건한 무리들 전체를 일컫는다. 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13절):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고 돌보시는 진정한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어미가 자녀를 돌보는 것 이상으로 무한한 사랑과 은총으로 자녀된 성도들을 돌보신다. 도움질문 : 관찰 1.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자의 모습은 어떠합니까?(2절) 2. 종교적 위선자들에게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은 무엇입니까?(4절) 묵상/느낀 점 3. 3절에 나타난 종교적 위선자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모습에 비추어 묵상해 보십시오. 4. 하나님의 위로를 무엇에 비유해 설명하고 있습니까?(11-13절) 적용 5. 오늘 하나님의 위로로 인하여 누리는 기쁨은 어떤 것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