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 고베성복교회
Q. T 2007. 11.19 회복된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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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09:29
| 회복된 동산 | ||||||||||||||||||||||||
| 주제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보게 된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와 보좌, 이것은 곧 에덴의 회복이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말씀 : 요한계시록 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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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성구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5) 중심단어 : 생명수의 강, 생명나무 주제별 목록작성 : 회복된 동산 1-2절: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 2절: 무성히 자라는 생명나무 3절: 그 가운데 어린양의 보좌가 있음 5절: 통치의 공유 말씀묵상 : 요한은 이제 많은 강과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을 염두에 두고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에 대해 자신이 본 바를 진술합니다. 생명수의 강 천사는 요한에게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른 이 강물을 목마른 자들은 언제나 마실 수 있었습니다. 좌우편에는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타락 이후 생명나무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그 금지가 풀립니다. 주린 이들은 마음껏 그 열매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강과 나무에 대한 언급 이후 요한은 그 동산 중앙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 주의를 돌립니다. 그 보좌의 중심이 회복되며 모든 생명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 이마에 찍혀서, 우리를 영원히 그분께 속한 것으로 인쳐 주실 것입니다. 주 하나님이 널리 비추사 빛이 어두움을 몰아낼 것이기에 다시는 밤도 없을 것입니다. 잘못된 경배 요한은 천사로부터 엄청난 것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요한의 행동을 기록한 본문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교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신비감 속에 보여진 요한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요한은 성령에 감동된 상태에서 자신에게 모든 것을 들려주고 보여 준 천사의 모습에 특별한 존재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요한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말을 잘 들어 보십시오. 천사는 두 가지를 언급합니다. 먼저 그는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라고 말합니다(9절). 자신의 정체성을 ‘동일한 종’이라고 못 박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명령합니다. 요한 조차도 본질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뻔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영적 능력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그는 동일한 하나님의 종일 뿐입니다. 경배 받으실 분은, 높여드려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도움말 : 1. 나무(2절): 헬라어 ‘크실로스’는 사도 베드로와 바울이 십자가와 관련하여 사용한 단어와 같은 단어이다. 2. 소성하기(2절): 헬라어 ‘데라페이아’는 ‘데라퓨오’(고치다)에서 파생된 말로 ‘치료’란 뜻이다. 천국은 심령이 상처를 받거나 육신의 고통을 받지 않는 영원 복락의 처소임을 암시한다. 3. 섬기며(3절): 헬라어 ‘라트류수신’은 ‘예배하다’, ‘경배하다’의 의미이다. 4. 오리니(7절): 헬라어 ‘에르코마이’는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이다. 주님께서 앞으로 오실 분이 아니라 이미 오고 계심을 강조한 표현이다. 도움질문 : 관찰 1.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것은 무엇입니까?(1절) 2. 요한이 천사에게 절하려 하자 천사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9절) 묵상/느낀 점 3. 생명수의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무엇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까?(2절) 4. ‘회복된 동산’은 어떤 곳으로 묘사되어 있습니까?(3-5절) 적용 5. 당신은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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