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을 섬기는일을 늘 살피지 않으면 안됩니다
나의 심령안에 나를 사랑하는마음이
나를 외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몇일간 감기몸살로 많이 외롭고 슬펐습니다
남편의 따뜻한 보살핌이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이 그리웠습니다
외로움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은
우리성도들의 탄식소리을 듣고 양떼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길 원하시며 힘을내라 하시며
네가 그렇게 아프고 힘들다 할지라도
돌아보지 않으면 안될 영혼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의 손길이 얼마나 간절한것인지 알게 하십니다
아픔중에도 힘듦중이기에
나는 교만한마음을 살펴야만 합니다
얼마나 자주 교만으로 넘어지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속에 있는 마귀의 조종에
빠지기쉬운 약한부분을 가지고있습니다
부끄러움이 없는삶을 살기 위해
주님만을 바라볼것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날마다 묵상하지 않으면
나는 살아서 행복을 맛볼수가 없습니다
나의 삶!!!!
자신을 살피고
자신을 격려하고
자신을 권고하며
자신에게 엄격한 나의 영적생활로 고쳐가고 싶습니다
맑은샘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