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너를 버리면 버린 만큼 나에게로 가까이 온것이니라
네가 오직 나의 뜻안에서 너 자신을 버리길 원한다
주님만이 내가 따라가야할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 함께 질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길 좁은길이기에 쉽지 않겠지만
이미 좁은길로 들어 섰습니다
언제나 주님이 말씀해 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나의 십자가라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포기 하지 않고 기고 가리이다
십자가를 피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날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지만
제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있나요?
정말 가슴 깊이 진실로 사랑하고 있나요?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있냐구요?
내가 이렇게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증명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경숙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