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침묵 묵상

이경숙 0 4,814


침묵에도
그리 조용하고 말없는 깊이의 대화가 있을수
있음을 짧지않은시간을 보내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은밀하게 깊이있는 친밀함을
침묵속에서 느껴짐을 온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같은 존재에게 그토록 귀하고 복되시간을
갖도록 허락하신 주님이 왜이런복을 주시는지
침묵속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짧지않은 기도시간을
주심에 그 황홀함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없음도
침묵속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침묵속에서
세미한 주님의음성을 들을수 있었고
침묵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세심한 깨달음을 얻었으며
침묵속에서
영분별의 믿음의삶의 방향을 알게하셨고
침묵속에서
지극히 합당하게 접근하는 마귀계락도
지혜롭게 권능으로 분별케 하셨으니

많은사람들과 함께 할때도 침묵할때가
더 많은 영향을 줄수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깊은마음의기도
침묵의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을 모아
주님께로 향하는 침묵기도가운데
주님께서는 속삮이며
은밀한 대화속에서
많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알수록 깨달을수록 부족함이 많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경숙 목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침묵 묵상 이경숙 10.29 4815
14 정말 필요한것은 ? 이경숙 10.22 4744
13 내가 오직 따라가야 할분 이경숙 10.15 4451
12 거짓교사들이 침묵하는 여섯가지 이경숙 09.14 5928
11 성숙의 아픔 이경숙 07.28 6314
10 아름답게 늙어 가고 싶습니다 이경숙 07.21 4560
9 지금 현재 주어진 환경속에서 삶을 누려라 이경숙 06.30 4713
8 늘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 댓글1 이경숙 11.05 5599
7 나의 인생길에 이경숙 09.17 4782
6 나의 삶 이경숙 09.10 4773
5 훔칠수 없는것 이경숙 09.03 4628
4 주님 때문에..... 이경숙 08.27 4930
3 추수감사절 최고관리자 11.11 4826
2 혼자가는 길이 아닙니다.(11월5일 주일1부) 최고관리자 11.05 4969
1 두려워 할 일이 아닙니다.(10월29일 주일1부) 최고관리자 11.01 4871
영혼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묵상
DETAIL VIEW
Schedule
이번달 교회행사 안내
DETAIL VIEW
찾아오시는길
고베성복교회입니다.
DETAIL VIEW
예배안내
  • 주일예배1부 - 오전11시
  • 주일예배2부 - 오후2시
  •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후3시30분
  •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 수요예배 - 오후2시
  • 금요심야기도회 - 오후9시
  • 새벽기도회 - 오전5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