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첫주 부터 무더위가 시작했다
이세상이 좁기라도 하듯이 꽃들이 활짝 기지게 켠다
이아름다운 꽃들도 이제 무더위를 견디기 힘들다고
소리없이 속삮인다
그렇지 푸르른 잎이 무성함으로 우리의 더위를 식혀보란다
고마워
이제 무더운여름 너의 근본의 자리에서 영광을 돌리렴
나도 꽃잎들이 무더운 더위에 지쳐 바로 떨어져 나가는것이 보기가 안타깝다
꽃들이 있었기에 너희속에서 하나님의 환한미소를 발견할수 있었는데
이제 푸른나무잎사이에 머무는 하나님의 환환미소를 보려고 한다
꽃들아 올여름 잘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