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듯 다소곳한 란꽃이 아름답다
꽃몽우리들과 대화를 나눈다
오래도록 피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고 하는것 같다
사순절 기간
순수한 꽃잎들이 더 주님의 사랑가운데로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