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만이 성탄일이 아니라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에 성탄의 기쁜소식이 충만하길 소원해봅니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고 꽃말은 축하합니다.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나의 마음은 타고있어요" 라고 합니다.
포인세티아.. 전설은
멕시코 어느 마을에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마음 착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명의 (名醫)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병을 고치는 좋은 약초가 있다.그것을 구해오면 병을 쉽게 치료 할 수 있다".
소녀는 명의가 그려준 약초를 찾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추위와 허기에 지친 소녀가 나무 밑에서 쉴 때였습니다. 절벽 저 아래에 명의가 그려준
하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소녀는 엄마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하면서 절벽을 기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기어내려갔을까요? 거의 절벽 중간쯤에 이르렀을때
안타깝게도 소녀는 추락하고 맙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소녀에게 천사가 나타나 피 묻은 약초를 건넵니다.
그 순간 소녀의 상처가 씻은 듯 낫습니다. 절벽 아래 피어 있는 하얀 꽃은 소녀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겨울에 잎을 빨갛게 물들이는 "포인세티아"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물들이시므로
하나님아버지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셨을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병까지도 치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