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을 참을 수 있는 것은 봄을 이끌고 오기 때문입니다.
돋아나고 움이 돋는 꽃망울을 보며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강단의 꽃꽂이를 한없이 바라봅니다활짝핀 꽃들이 여전히 창조주를 찬양합니다.
마음속에 듬성듬성 숨어 있는 어둠의 공간을 하얀꽃들이 몰아내줍니다
마음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나도 꽃들과 같이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