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남진 목사님 11주기
살아가는 일이 기쁜일이 있을 때나 외로울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안개꽃의 하늘거림 속에 숨어 있는 평안함을 주는 사람
이름 모를 꽃들속에 숨어 있는 당신의 얼굴
요동치는 마음의 서글픔 그리움도 꽃들속에 파묻어 두련다
꽃들이 나에게 말을 한것일까! 성도들이 나에게 말을 한것일까!
선교사님 선교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외로워하거나 서글퍼 하지 마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그래 주님은 나에게서 보배를 가져가셨지만
그 빈자리에 주님자신이 찾아와 주셨고 너무 많은 것을 주셨다
내안의 어두움을 비우고 주님으로 채워 넉넉해지자
안개꽃의 역활이 참 아름답다
빈공간을 참 아름답게 채워 풍성함을 안겨주고 있는데
안개꽃의 역활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