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남진목사님의 12주기를 맞아
갈수록 힘들수 밖에 없고 쉼이 없는 세상에서 불러
주님 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고 윤목사님의 생전의 사랑을 추모하며
한송이 한송이의 꽃을 꽂을 때 받으실 주님과
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며 섬긴 손길이 넘 느껴지면서
마음이 울컥하는 감사의 눈물이 나오는 것을 닦아내지 않으며
앉아서 마냥 바라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