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전공 과목은 남편 세워주기가 되게하라
가정을 하나의 대학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곳에서 아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공과목이 무엇이겠습니까?
무너져가는 가정의 아내들이 잘못 선택한 전공은
바가지 긁기 / 돈 모아 집사기 / 아이 길러 대학 보내기
등입니다. 그것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부부의 관계에 금이 갈때가 많습니다.
가령 운좋게 돈을 많이 모아서 어마어마한 집을 산 사람이 있다고 해도 결코
그것만으로 최대의 행복을 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제도가 세워진 목표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라는 뜻이지 돈을 모아서 집을 사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원하는 아내라면 전공과목으로 "남편세워주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다음 부전공으로 아이 잘 키우기/ 집안 가꾸기/ 가족들의 건강 보살피기 등을 선택하십시오.
물론 아내들도 남편을 들볶는 일에는 차라리 F 학점을 맞는편이 낮습니다.
아내로 태어나서 남편 한사람 편안하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가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룬다 해도 그 인생이 성공적 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자료원. 결혼을 아름답게 하는 77가지 사랑공식,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