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의쉼터

인생에 연습은 없습니다

이경숙 0 4,288
인생에 연습은 없습니다

람보와 맹구가 공수부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람보와 맹구가 군에 입대하여 처음으로
2인 1조가 되어 낙하훈련을 받는 날입니다. 

람보와 맹구는 고공 3,000피트에서 동시에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쏜살같이 하강하던 람보가 고공 500피트 지점에서
낙하산 버튼을 눌렀지만 낙하산이 펴지질 않는 것입니다.
맹구의 낙하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겁에 질린 람보가 맹구에게 외쳤지요.
"야ㅡ맹구야, 어떻게 해, 낙하산이 펴지질 않아,
이제 우리 몸이 수박터지듯 터지게 생겼으니...!"

그러자 맹구,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천연덕스럽게 람보에게 하는 말
"괜찮아, 바보야! 지금은 훈련이잖아!"

'총기탈취사건' '서해안 기름유출사건'
어제 발생하여 4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천 냉동 창고 화재 사건'등
인간의 안일한 생각과 마음의 자세가
엄청난 결과와 함께 삶의 터전을 황폐화시키고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으며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명은 하나입니다.
인생은 결코 연습이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생명입니다.
결코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거나
'설마 그럴까?'라는 안일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경숙 05.30 5048
174 가정을 지키라 이경숙 05.09 5189
173 말없이 사랑하여라 이경숙 04.24 4977
172 살다 보니 마음 편안 사람이 좋다 이경숙 04.06 5298
171 내 삶에 지혜 이경숙 03.25 5117
170 내 눈물의 회개 보다는 이경숙 02.27 5057
169 이런 리더가 되라 이경숙 01.08 5081
168 말없는 기도 이경숙 12.22 5187
167 우리들의 삶의 훈련 이경숙 11.01 5335
166 진솔한 고백 이경숙 10.29 5249
165 황혼으로 가는 인생 이경숙 10.15 5205
164 어머니 (추석) 이경숙 09.13 5211
163 매사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요 이경숙 09.08 5436
162 함께 일하면 안되는 사람 이경숙 08.15 5538
161 신지애 프로골퍼 목사님의딸 "최종전 앞두고 성경말씀 읽어" 이경숙 08.05 5781
160 그 사람곁에는... 이경숙 07.11 5442
159 오해 이경숙 07.04 5424
158 함께 가는길 이경숙 06.20 5421
157 고기 먹기 죽기 이경숙 06.17 5533
156 아름다운 계산서 이경숙 06.06 5444
155 순수한 아이들의 기도 이경숙 06.03 5659
154 예약된 행복은 없다 이경숙 05.28 5645
153 감사 하기만 했습니다 이경숙 05.23 5430
152 내 마음의 빈터 이경숙 05.15 5544
영혼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묵상
DETAIL VIEW
Schedule
이번달 교회행사 안내
DETAIL VIEW
찾아오시는길
고베성복교회입니다.
DETAIL VIEW
예배안내
  • 주일예배1부 - 오전11시
  • 주일예배2부 - 오후2시
  •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후3시30분
  •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 수요예배 - 오후2시
  • 금요심야기도회 - 오후9시
  • 새벽기도회 - 오전5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