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의쉼터

정신차리고 삽시다.

이경숙 0 3,832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이나 대형마켙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술이
과학적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가령 백화점에는 그 흔한 시계가 걸려있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도록 하기위한 방법.' 이며 또한 나가는 출구는 구석에 잘 찾지 못하는 곳에 설치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쇼핑객들을 매장에 더 잡아두려는 의도.' 라고 하며 자신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이 특별한 의류 매장외에 놓여있지 않은 이유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충동구매로 들뜬 자신의 본 모습을 발견하고 정신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넓은 주차장, 쇼핑중 아이들을 대신 돌보는 유아시설, 함께 온 남편들이 잔소리 없이 오랬동안 쉴 수 있는 무료 휴계실 등등...이 손님들의 지갑을 오랬동안 열게 만드는 과학에 근거한 상술 이라하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어누 누가 말했던가? 세상은 코 베어가도 모를 만큼 무서운 세상이라고...이런 세상이다 보니 웬만큼 정신 차리지 않으면 코 뿐 아니라 심지어 목 까지 잃어 버릴 판이다.
무서운 세상에 나의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 걸까? '정신(精神)이라는 말은 지각,기능, 학습, 고려, 이러한 것들을 통해 바른 결정 을 내리는 능력.'을 말하는데 정신을 한문으로 正信으로 표기하지 않고 精神으로 표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精(*쓿을 정) 神(*귀신 신) 이러한 한문의 뜻 데로 '신의 뜻을 따름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바른 정신.' 이라는 말이다.
'뛰어봤자 벼룩이다.' 라는 속담처럼 사람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능으로 항상 바른결정을 내릴 수 없다. 역사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기에 세상의 수없이 그럴듯하게 현혹하는 것들로 부터 바른 정신을 차리려면 어쩔 수 없이 신에게 마음을 쏟고 신의 뜻을 따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배움과... 지식과...능력이 있어도 신의 뜻에 마음을 두지 않고, 신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있다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는 ....정신없는 사람일 뿐이다.
이제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사탄이 펼쳐놓은 그럴듯한 세상에 홀려 살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의 거룩한 뜻에 홀려 살것인가? "
2007년은 사탄이 그럴듯하게 포장해 놓은 세상에 현혹되지 말고 유일신(有一神)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바른 정신을 가지고 살자. 그래야 나도, 교회도, 가정도, 그리고 나라와 민족도 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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