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판하는 사람 -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지만,
비판하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입니다.
남을 비판하는 사람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다가는 나중에
내가 뒤퉁수를 맞는 수가 있습니다.
2.눈 속에 들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 - 다른 사람의 실수에는 민감하면서
정작 자신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려주어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하다가는
나중에 내가 허망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3.진주를 발로 밟는 사람 -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을 무시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다가는 나중에 내가 무시당하게 됩니다.
4.모든 사람에게 사사건건 시비 걸고 공격하는 사람 - 매사에 따지기 좋아하고
자신은 절대로 손해볼 수 없다고 계산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다가는
나중에 정작 해야될 일은 못하고 땅을 치게 됩니다.
5.자기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 같이 일하더라도 사실은 자기 나름대로
꿍꿍이가 따로 있는 사람은 결코 오랫동안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과는 서로 안부를 묻고 기도를 해주는 정도 이상의 관계를 맺으면 안됩니다.
나 자신이 다섯 개 중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다면
당장에 그러한 습관을 고쳐야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