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한 덩어리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한 덩어리들이 함께 모이면 그 힘은 겨울 추위를 물리친다. 그대가 성도와의 거룩한 교제 없이 홀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석탄 한 덩어리로 인생의 겨울을 물리치겠다는 것과 같다.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 중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위해 늘 기도하십시오. 성도의 거룩한 교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신앙의 기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