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의쉼터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경숙 0 4,146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 은혜로만 이경숙 04.19 4087
78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이경숙 10.06 4096
77 임종을 앞둔 분들을 위한 전도 전략 이경숙 01.12 4099
76 ♤ 내일은 언제나 희망 이경숙 11.16 4100
75 기억하라 이경숙 09.15 4103
74 개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죽은 사람 이경숙 10.12 4104
73 자만심을 고치지 못하면... 이경숙 01.14 4118
72 쓰레기통 이경숙 04.18 4118
7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글 이경숙 07.15 4119
70 용기란 1초를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 이경숙 12.02 4120
69 길이 뚫여야지! 이경숙 11.06 4121
68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경숙 07.15 4122
67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성직자로 산다는 것 이경숙 09.11 4122
66 *5가지 사랑의 언어란? 이경숙 12.01 4123
65 답이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경숙 10.08 4125
64 깨어짐 이경숙 02.05 4126
63 영혼의 친구 이경숙 12.13 4129
62 어디로 가십니까? 이경숙 02.18 4130
61 술 취함과 성령충만의 공통점과 다른 점 이경숙 10.26 4140
60 품은 독을 제거하라 이경숙 05.12 4140
59 윤남진목사님을 주님의 품으로 떠나 보내며 이경숙 03.26 4146
열람중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이경숙 07.15 4147
57 나의 가치.... 몽몽천사 11.07 4150
56 위대한 배려 이경숙 09.26 4150
영혼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묵상
DETAIL VIEW
Schedule
이번달 교회행사 안내
DETAIL VIEW
찾아오시는길
고베성복교회입니다.
DETAIL VIEW
예배안내
  • 주일예배1부 - 오전11시
  • 주일예배2부 - 오후2시
  •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후3시30분
  •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 수요예배 - 오후2시
  • 금요심야기도회 - 오후9시
  • 새벽기도회 - 오전5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