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만큼의 은혜를 받았는지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의해 판명된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야말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척도다
-헨리 블랙커비의 ‘십자가를 경험하는 삶’ 중에서-
우리가 앉는 자리마다, 또 걷는 길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증거 되고 있습니까? 세상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것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이름이나 직분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증거, 하나님 아버지가 칭찬하시는 자녀 됨의 징표,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사랑과 섬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