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언제나 희망
선교가 거의 불가능한 모슬렘 지역에서 40년간 일해 오신 한 선교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
"제게는 좋은 후원자가 있습니다. 바로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이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으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선교사님은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감옥에 있을 때나 사막을 걷고 있을 때나 세상 후원자가 다 끊어졌을 때에도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내일 일 때문에 염려하며 근심 걱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당신의 내일은 암흑이 가득 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입니까?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보장된 희망의 푸른초장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 내일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믿음이 없으면 내일은 언제나 절망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내일은 언제나 희망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에게만 내일의 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반면 내일의 염려 때문에 오늘을 슬프고 게으르게 살면, 내일의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늘을 기쁘고 의롭게, 그리고 감사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이 내일을 축복의 장으로 만드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