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의쉼터

술 취함과 성령충만의 공통점과 다른 점

이경숙 0 4,068
술 취함과 성령충만의 공통점과 다른 점

 술 취한 것과 성령충만한 것의 공통점과 다른 점을 아십니까? 
술 취한 것과 성령에 취한 것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많이 마시면 취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술에 취하고 성령에 충만하면 성령에 취합니다.
취하면 용감해집니다.
     술에 취하면 술기운에 무서울 것이 없고 성령에 취하면 전능하신 성령으로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해 집니다. 
취하면 혀 꼬부라지는 소리를 합니다.
     술에 취하면 술 취하여 혀 꼬부라지는 소리를 하고 성령에 취하면 방언을 받아 혀 꼬부라지는 소리를 합니다. 
취하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술에 취하면 술기운에 취하여 제정신이 아니고 성령에 취하면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제정신이 아 닙니다. 
취하면 역사가 나타납니다.
    술에 취하면 술 취하여 아무데나 오줌을 싸고 때려 부수고 욕을 하게 되지만 성령에 취하면 성령의 역사로
    막 그냥 눈물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찬양이 나옵니다.

술 취한 것과 성령에 취한 것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술 취하는 장소는 술집이지만 성령에 취하는 장소는 교회입니다
술은 취하면 취할수록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성령에 취하면 아무리 취하여도 공짜입니다. 
취하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술에 취하면 미친놈이 되지만 성령에 취하면 성자가 됩니다
술에 취하면 술중독자가 되어 결국은 죽지만 성령에 취하면 영원히 살수 있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취하면 부부가 달라집니다.
    술에 취하면 부부싸움을 하지만 성령에 취하면 부부금슬이 좋아집니다. 
취하면 가정이 달라집니다.
     술에 취하면 가정이 파괴되고 가정이 망하지만 성령에 취하면 가정이 행복해지고 축복을 받습니다. 
술에 취하면 가정이 지옥이 되지만 성령에 취하면 가정이 천국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도 술에 취하여 허랑방탕하며 살다가 결국 지옥 가겠습니까?
아니면 성령에 취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살다가 천국 가겠습니까?
당연히 성령에 취하여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살다가 천국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5:18절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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