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의쉼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이경숙 0 4,138



*


*★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과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글중에서-



테너색소폰연주/이명수악장님의 '내 평생에 가는길'


 


FONT>

*주님은 모든분들을 사랑하십니다!*★

http://cafe.daum.net/jfband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경숙 05.30 5248
174 가정을 지키라 이경숙 05.09 5376
173 말없이 사랑하여라 이경숙 04.24 5153
172 살다 보니 마음 편안 사람이 좋다 이경숙 04.06 5476
171 내 삶에 지혜 이경숙 03.25 5281
170 내 눈물의 회개 보다는 이경숙 02.27 5231
169 이런 리더가 되라 이경숙 01.08 5249
168 말없는 기도 이경숙 12.22 5377
167 우리들의 삶의 훈련 이경숙 11.01 5502
166 진솔한 고백 이경숙 10.29 5418
165 황혼으로 가는 인생 이경숙 10.15 5374
164 어머니 (추석) 이경숙 09.13 5375
163 매사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요 이경숙 09.08 5663
162 함께 일하면 안되는 사람 이경숙 08.15 5744
161 신지애 프로골퍼 목사님의딸 "최종전 앞두고 성경말씀 읽어" 이경숙 08.05 5969
160 그 사람곁에는... 이경숙 07.11 5669
159 오해 이경숙 07.04 5623
158 함께 가는길 이경숙 06.20 5609
157 고기 먹기 죽기 이경숙 06.17 5724
156 아름다운 계산서 이경숙 06.06 5674
155 순수한 아이들의 기도 이경숙 06.03 5880
154 예약된 행복은 없다 이경숙 05.28 5871
153 감사 하기만 했습니다 이경숙 05.23 5640
152 내 마음의 빈터 이경숙 05.15 5777
영혼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묵상
DETAIL VIEW
Schedule
이번달 교회행사 안내
DETAIL VIEW
찾아오시는길
고베성복교회입니다.
DETAIL VIEW
예배안내
  • 주일예배1부 - 오전11시
  • 주일예배2부 - 오후2시
  •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후3시30분
  •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 수요예배 - 오후2시
  • 금요심야기도회 - 오후9시
  • 새벽기도회 - 오전5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