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배우자가 사랑에 빠졌던 그때를 돌이켜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던가? 사랑은 사랑을 창조한다. 사랑이 있다면 변화는 자연스레 시작되고, 사랑 없이 긍정적인 변화는 기대할 수도 없다.
-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부부코칭-배려의 기술’ 중에서-
영원한 사랑은 결코 변치 않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아닌 매일 새롭게 사랑하기로 결단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달콤한 선물입니다. 우리 안에는 분명 나 자신조차도 용납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연약한 모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 모습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기대하는 사랑이 아닌 감사하는 사랑을 하십시오. 상대방의 허물과 상처까지도 사랑하기로 결단하십시오. 매일 사랑을 창조해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