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주는 네 가지 유익 |
오늘날의 학교교육은 입시지옥이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입시를 위한 지식교육에 편중되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겁니다. 그러다보니 그리스도인 부모들도 자연히 이 같은 세상의 성향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임을 가르쳐줍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세상지식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기에 앞서 성경을 가르쳐야합니다. 이처럼 성경으로 자녀를 양육할 때 우리는 네 가지의 큰 유익을 얻게 되는데 첫째는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침으로 그 아이가 믿음을 갖게 되고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처럼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이 아이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첫 번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성경을 통해 자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목표임을 교훈으로 얻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세 번째, 부모는 성경을 통해 아이의 죄 된 행위를 책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 부모는 성경을 가르침으로 아이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즉, 믿음과 삶이 하나 되는 참 된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이가 성경을 통해 어려서부터 성품과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되면 다른 어떤 아이들보다도 학교공부에서도 큰 성과를 보이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 모든 지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개하십시오. 이것이 자녀를 승리하게 만드는 지혜로운 부모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