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인간관계는 배우는 것입니다
탁월한 인생을 살려면 탁월한 인간관계를 배워야 합니다.
탁월한 인간관계는 저절로 생겨지거나 터득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는 자동차 운전을 배우는 것처럼 배울 수 있습니다.
몇번의 코스를 돌거나 한 두번 주행연습으로 배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토록 조심 조심 연습해야 할 최고의 예술입니다.
반복해서 연습하여 높은 창공을 멋지게 날아오르게 하는 능숙한 기술이 탁월한 인간관계입니다.
인간관계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첫째는 고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배우게 되는 지혜입니다.
조개가 상처난 고통을 끌어안으면서 진주를 잉태하듯 인간관계는 고통을 통해 얻는 진주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무지와 나의 고집이 귀중한 관계들을 깨트립니다.
깨진 후에라도 인간관계의 지혜를 배울 수만 있다면 그것은 행운입니다.
둘째 탁월한 인간관계는 좋은 선생님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최고의 선생님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인간관계의 비결을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장12절)
이 말씀을 사람들은 황금율(Golden Rule)이라고 부릅니다.
황금율에 의하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서 존귀함을 받고 싶어 한다면 다른 사람을 존귀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무시받는 것이 싫다면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친절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았다면 남에게 친절하라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지혜라고 여겨 집니다.
이 한 구절이 인간관계의 비결이며 원리입니다.
탁월한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과 꿈이 있는 자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고통속에서 탁월한 인간관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탁월한 인간관계는 최고의 선생님에게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