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사람을 존귀히 여김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는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훌륭한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은 함께 훌륭한 일을 하게 합니다.
혼자서 감당할수 없는 일들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살면서 사람에게 실망을 합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도 당합니다. 신뢰를 잃어 버립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싶어 질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싫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존경받을 구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존귀히 여김받기 원합니다.
무시받고 싶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당신이 존귀히 여김받기 원하듯이 다른 사람들도 존귀하게 여김받기 원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다른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의 외모와 형편이 어떠하든지 그들을 존귀한 자로 여기는 마음과 자세로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달됩니다.
당신이 그를 존귀히 여기는지? 무시하는지?
그는 본능적으로 알아 챕니다.
말 못하는 미물인 강아지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온 몸을 바칩니다.
사람도 자기를 존귀히 여기는 사람에게 온갖 좋은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것은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사람은 존귀한 자들이며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에 "가난한 자를 멸시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요"(잠언 14:31)라고 합니다.
가난하다고 업신여기기 쉽습니다.
학벌이 없다고 무시하기 쉽습니다.
말이 어눌하다고 비웃기 쉽습니다.
실력이 없다고 제쳐두기 쉽습니다.
인품이 더럽다고 배척하기 쉽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든 사람을 멸시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은 인간관계의 첫 걸음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존귀히 여겨줄 때 행복해 합니다.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도 자녀를 존귀히 여길때 자녀는 자신을 존귀함을 인정하고 안정되게 성장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존귀히 여김을 받을 때 언제나 존귀함으로 갚아 줍니다.
인간관계는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나그네 삶에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항상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일은 좋은 관계를 갖게 합니다.
좋은 관계는 혼자서 감당할수 없는 수많은 장벽을 뛰어넘게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