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사이에 5명의 청년들이 일본에서의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9월28일에 이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난 김수현청년이
한국으로 들어갔고
10월3일에는 6년여 동안 변함없이 성실하고
아름답게 찬양대로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 헌신했던 김예솜청년이 돌아갑니다
10월9일에는 고베대학원에서 박사학위을 받은 류영현성도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최명인청년은 대만으로 교환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여기서 믿음을 키워갔던 박선욱청년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가 정말 보내기 아쉬운 귀한 청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가는길에 놀라운 형통의 축복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목자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동안 고베성복교회에서 주님을 만나 함께 했던 우리 김수현, 김예솜, 류영현, 최명인, 박선욱, 모두 하나님의 선하시고 축복된 삶이 열리게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떠난 자리에 또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일꾼들로 채워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책임 지시기때문이죠.
떠나는 분들보다 그래두 남아 있는 분들이 더 많기에 남은 자들을 통해 또 새롭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떠나는 분들의 앞길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남은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그리고 교회위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그리고 이경숙 목사님에게 또 다른 양들을 맞이할 준비된 목자의 모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