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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정총 총회장 고창곤목사 추대

이경숙 0 5,223
42회 정총 총회장 고창곤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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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김명규목사 당선, 발전 기금 1억원 쾌척
2010년까지 3천교회 운동 본격 전개

총회가 2010년까지 3천교회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이를 위해 총회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글로벌 기류에 편승한 총회로 성장 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은 10일 인천 청운교회(강대석목사) 개최된 제42회 총회서 나왔으며,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인 고창곤목사(인천영락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부총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명규목사(안양노회, 은평교회)가, 3번째 도전한 기호 2번 황수원(경북노회, 대신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명규목사는 269표를 얻었으며, 황수원목사는 219표에 그쳤다.

장로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오형석장로(한남노회, 동산교회)를, 서기에 최순영목사(한남노회), 부서기에 김명규목사(서울노회), 회의록서기에 남문현목사(부천노회), 부회의록서기에 정정인목사(동남노회), 회계에 서해수장로(서울동노회), 부회계에 이영섭장로(고양노회) 등을 각각 박수로 받았다.

신임총회장에 추대된 고창곤목사는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총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희망과 비전의 바다를 향해 전진하는 대신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총회장은 또한 “2010년까지 3천 교회 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구체적인 정책 전략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고총회장은 특히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라면서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역할을 감당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운동과 관련하여 고총회장은 “한기총, 한장연을 비롯한 연합기관들을 통해 연합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각 교단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해 교단의 위상을 높여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총회장에 당선된 김명규목사는 “총회장과 임원진들을 도와 성장 발전하는 총회로 만드는데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면서 “중장기적인 교단 정책 수립을 통해 비전 있는 대신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규목사는 부총회장 당선 직후 총회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 했으며, 이중 2천 만원은 농어촌교회를 위해 사용할 것을 명시했다.
(1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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